축구스타 박지성(32·QPR)과 배우 김사랑(35)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내용의 루머가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김사랑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4일 새벽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L호텔 직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결혼을 확정했다는 글이 나돌았다.
해당 글에는 "조금 전 박지성 김사랑이 L호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답니다. 9월에 결혼 확정이라고 하네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 다른 유명 커뮤니티에서는 "박지성과 김사랑이 결혼을 약속하고 9월 결혼하기로 했다. 이 예언은 앞으로 성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을 보탰다.
사람들이 뭘 모르네....박지성 아버지 성격 장난 아니라서 여자들이 솔직히 그리 선호 안해요....특히 김사랑같이 돈이는 여자가 뭐 하러 전국민이 시집이고 기센 집에 가겠어요...박지성 자체는 참 좋은사람이고 우리나라의 보물인건 맞는데 남편감으로는 좀 부담스러운자리죠.....그냥 직업없는 참한여자 데려가는데 서로윈윈일듯...개인적으론 김사랑이 더 아까움
말에 어폐가 있네요. 지극히 이기적인 마인드네요.
박지성 같은 국민 영웅에게 시집가면서 시댁에게는 전혀 영향받고 싶지 않다라...
누릴것은 누리면서 책임과 도리는 하지 않으려는 요즘 일부 개념없는 여자들 마인드랑 비슷해서
좋게 보이지 않는군요.
김사랑도 과연 님같이 생각할까요?
직업없는 참한여자라........
왜 박지성이 직업도 없고 시집이고 뭐고 아무 생각없고 가진건 참한거 하나뿐인 여자랑 살아야되나요? 역대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중 한명으로 꼽히는 사람이;;
김사랑은 국내에서 스타일지몰라도 박지성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에요 급이 다름;;
김사랑이 돈이 많아봤자 박지성 자산 발끝도 못따라오는건 아실테고요..
순수 연봉만 100억씩 받는 사람인데;; 박지성은 1주일에 1억이 넘게 주급을 받습니다..
그리고 명예... 명예라는 부분에서 박지성은 위상이 김사랑과는 급이 다른 인물입니다.
무슨 시댁 그딴걸로 아깝고 그런걸 따지다니;; 어이없네요..
그럼 부모님 다 돌아가신 남자가 최고의 신랑감입니까? 그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