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양 한사람으로 충분함. 사실 하라양도 넘예쁨. 그 두 사람으로 이미 나는 초토화 상태.
(수지양은 광주 출신이라고 일베충들의 집단공격 받은걸로 기억)
그런데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보면 엠씨가 경상도,부산사람 누구예요 이러면
여기저기서 저요,저요 자랑스럽게 밝히는 이런 장면 많이 보는데
전라도,광주 출신 아이돌 나와도 누구에요, 하고 물어보는 엠씨는 거의 없더라
그래서 평소에 누가 전라도 출신 아이돌인지 모름.
경상도 부산 출신들은 당당하게 고향 사투리 쓰니까 굳이 말안해도 알게됨.
그런데 다들 서울생활 오래해도 고치기 힘들다고 함.
전라도 출신들은 어케 하나같이 서울 표준말만 쓰고 있음.
그래서 전라도사람들은 서울사람들과 잘 구분이 안감.
TV드라마도 경상도 사투리는 어디서나 저녁마다 듣는데, (회장님, 정의의 주인공 등)
전라도 사투리는 거의 안나옴. 나오면 조폭이나 민폐끼치는 후줄근한 더부살이 친척정도?
전라도 인구가 경상도 인구대비 1/3 정도라 그러나? 아니면 원래 찌질인가?
(지역감정 조장하자는게 아니라 방송에서 보게되는 일반적인 현상에 궁금해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