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530711
민은 "악플로 많이 맘고생을 했다. 악플을 읽으면서 원래 굉장히 밝고 쾌활했던 내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엄청 걱정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도 말을 잘 못 하고 점점 나 자신을 숨겼던 것 같다. 지금 돌이켜보면 나 자신을 너무 숨겼던 것 같아 후회된다. 앞으론 그러지 않고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며 살고 활동할 것이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