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잘릴 국립경기장(Stadium Nasional Bukit Jalil)에서 열린 월드 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부터 시작돼 4개월째에 접어든 지드래곤의
월드투어는 싱가포르 공연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말레이시아 공연에서 스포츠카를 끌고 무대 위에 등장한 지드래곤은 ‘미치GO’
‘하트 브레이커(HEART 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 강렬한 안무와 랩으로 무장한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버터플라이(BUTTERFLY)’ ‘그XX’ 등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20여 곡의 무대를 완벽하게 이끌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