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백일이 지나도록 아무 일 없이 잘 먹고 잘 자라 준 우리 로하. 오늘 백일잔치 대신 아빠 병문안을 와줬다. 아무 것도 모르고 아빠를 보며 해맑게 웃어주는 우리 예쁜 로하. 백일 기념사진도 못 찍어주고. 아이고. 나쁜 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최근 출연 중인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과정에서 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이후 검사를 통해 목디스크 진단을 받은 정준하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아쉽겠지만 얼른 나아서 건강한 몸으로 돌사진 찍으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