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공연 도중 관객 얼굴 마이크로 가격…'누구한테 배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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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리한나(25)가 월드투어를 진행하던 중, 관객의 얼굴을 마이크로 후려쳤다./리한나 인스타그램 |
팝가수 리한나(25)가 공연 도중 관객을 마이크로 때리는 등 폭행을 행사해 물의를 빚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각) 영국의 일간지 '더 선' 등 각종 매체는 "리한나가 17일 영국 버밍엄 LG 아레나에서 '다이아몬드 월드투어'를 진행하던 도중 객석에 있던 남성의 얼굴을 마이크로 때렸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17일 공연을 하던 도중 무대 맨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 말고 갑자기 객석을 향해 뛰어내렸다. 이어 그는 마이크로 관객 중 한 명을 때리는 돌발행동을 했다.
이 사건은 현장에 있던 각종 언론사의 비디오에 포착됐고 삽시간에 화제를 모았다. 포착된 비디오에는 리한나가 마이크를 들고 열창을 하며 반기는 팬들을 위해 무대의 맨 앞까지 걸어간다. 그러나 갑자기 리한나는 무언가에 거칠게 밀쳐지더니 화가 난 표정을 지은 후 한 관객의 머리를 마이크로 후려쳤다..................
http://news.nate.com/view/20130620n16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