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블 잘만들더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것도 잼고

하아... 적당히 해라... 진짜

잘 만들면 좋겠지만..
범작수준에 그치고 마는 작품도 있지요.. 작년에 닥터진-.-;; 욕이 확, 올라오네;;
요샌, 케이블 드라마가 오히려 신선하고, 재미짐..
9월달에 tvn 바스켓볼이나 응답하라 1994 기대중..

썰전에서 이야기 하길,,
나인이 그렇게 잼나다고 침 튀기며 이야기 하길래,,,
저도 한번 바야되나 생각중입니다..

설마... 고현정???
헐..

멋진 댓글이다...극히 공감 ㅎㅎ

이러니 요즘 드라마 볼게 하나도 없지
황금의제국만 기다리는 중

222222222222

저두 기대중

전 불의 여신 정이 기대 중...
그녕이 그녕이~ 그녕이 사극!

전 어차피 일본 원작이나 리메이크 드라마는 안 보니까요..
드라마 보다가 쓸데없이 왜색이 짙어도 안 봄 -_-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야마토 나데시코 (2000) -> 요조숙녀 (2003)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 (2002) -> 안녕하세요 하느님 (2006)

하얀거탑 (2003) -> 하얀거탑 (2007)

스타의 사랑 (2001) -> 스타의 연인 (2008)

결혼 못하는 남자 (2006) -> 결혼 못하는 남자 (2009)


꽃보다 남자 (2005) -> 꽃보다 남자 (2009)

드래곤사쿠라 (2005) -> 공부의 신 (2010)

인간의 증명 (2004) -> 로열패밀리 (2011)

사사키 부부의 인의 없는 싸움 (2008) -> 지고는 못살아 (2011)

아름다운 그대에게 (2007) ->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2)

진 (2009) -> 타임슬립 닥터진 (2012)

프로포즈대작전 (2007) -> 프로포즈대작전 (2012)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 (2002) -> 그 겨울 바람이분다 (2013)

파견의품격 (2007) -> 직장의신 (2013)

여왕의교실 (2005) -> 여왕의교실 (2013)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질 겁니다.

근데 일드가 그만큼 소재가 다양해서 그런거애요;  인정해야죠...

한드도 그 나름의 매력은 있지만 전 가끔 한두개 챙겨보는거 빼곤 안봐요... 일드도 머 비슷

한두개 ㅋㅋ

요새 cj에서 하는 드라마만 봅니다. 앞으로 계속 리메이크작만 만들면 요새 같이 컨텐츠가 범람하고 국경도 없는 시대에 시대착오적인 리메이크작만 해서는 평생 우물안 개구리처럼 될뿐이죠

장르를 불문하고 나오는 그넘의 로맨스!!! 하아~ 사랑꾼들

리메이크한다고 뭐라할필욘 없을것 같네요. 그만큼 우리나라 드라마 작가들이 거의 사랑타령에 막장 드라마만 쓰니까 어쩔수 없다고 보네요.

고현정인가...와 폭삭쪘넹..

어째 요즘은 공중파가 케이블 같다는...

미국 드라마와 영화가 다른나라 작품 리메이크 하는 거랑은 다른 시각으로,
갸들도 무진장 리메이크하는데,
상당히 자조적인 댓글이 많군요

우리나라 방송업계가 받는게 있으면 주는게 있어야 한다는 거지같은 사적인 감정 가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