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민이 밝힌 연하 공략법에 여자들의 짜증이 폭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능력자 특집'으로 평균 아내와의 나이차가 17살 이상인 연예인이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민은 연하의 여성에게 리드하는 연상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내일 만날까, 모레 만날까" 등 양자택일 하는 질문으로 구체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일이 반복돼 여자가 선택하는 습관이 들기 시작하면 한적한 곳에 가 "뽀뽀할까, 키스할까?"라는 멘트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여자들은 진저리는 치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라며 원성을 늘어놓았지만 박세민은 그치지 않고 뽀뽀를 하자고 여자가 말하면 그때 키스를 한 후 여자가 원망하는 말을 하면 "미안해, 처음 해봐서"라고 말하면 된다고 해 여자들의 짜증을 유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