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두 작품이 영화는 물론이고 노래까지 인상적인 작품이라서 꼭 한번 김용화 감독님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미스터 고'와 함께 스크린에서 제가 부른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미스터 고'의 O.S.T 참여에 대한 소감과 기대를 전했다.
영화 제작사 관계자는 "태연이 부른 '바이'는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한국과 중국, 그리고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예정이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