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액제 덤핑 음원 구입도 아까워서 스트리밍만 한다는거네요 ㅋㅋ
안그래도 음원 유통 시스템이 개판인데.. 차라리 아이튠즈가 들어 왔으면....

그래야 가수들도 뭔가 수익이 있지.. 이건 뭐 음원 사이트만 돈 버는 구조니..

에효..ㅜ.ㅜ;;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사람이 아니라..유통사가 돈을 버는 구조라니..
멜론만 봐도 몇천원이면 모든 곡을 24시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으니......

지니 서비스가 얼른 보편화 되야 할텐데..

다운로드가 적어 지는것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실연자 수익이 너무 작어서 문제죠
실연자나 작곡 작사가 수익이 더 늘어나서 더 다양한 가수들이 좋은 음악만 해도
수익이 보장되고 음악이 활성화 되면서 음악 시장이 커지고 전용 콘서트장이 생기고 해야
선순환이 되면서
영화시장같이 콘서트 문화가 발전 될수 잇죠

음원 파일은 이제 상품가치가 별로 없어요.. 다른 수익모델이나 방법을 찾아야함

음원이 워낙 저가라...
20000불 시대면 머하냐...

줄어들줄 알았던 음반시장은 오히려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고

음원시장은 11년을 정점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네요

음원시장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진짜 돈이되는 다운로드는 큰 폭으로 줄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틀어 놓는 스트리밍 시장만 늘어났다는 거죠.

결국 이 자료가 의미하는 건

음원시장이 대중성을 대표한다는 말은 이제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것이에요.

음원시장이 대중성을 대표하려면 적극적인 음원소비형태인 다운로드 시장이 절대적으로 커야 하는데

현실은 뭐 보다시피...

오히려 이정도가 되면

오히려 음반시장이 더 대중성을 대표하는 것으로 보는게 타당할지도 모릅니다.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은 가맹사에 대해서만 조사를 해서 한국실정과 잘 맞지 않습니다...
2012년에 0.798억 달러라는데...2012년 멜론 매출액만 저 금액의 2배는 될겁니다...

국내 디지털 음원시장 규모는 2007년 3700억..2010년 6200억..2012년 8500억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