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947345&iid=24392245&oid=382&aid=0000115010&ptype=011
미쓰에이 수지-카라 한승연-박규리-원더걸스 유빈-2AM 임슬옹(맨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제공|MBC·SBS·MBC퀸·OCN·KBS
수지는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는 아이돌 중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상반기 연기에 도전한 카라 한승연, 달샤벳 아영, 2AM 임슬옹 등에 비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수지와 비슷한 시기에 연기자로 나섰던 카라 한승연과 달샤벳 아영, 2AM 임슬옹 등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한승연과 아영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주인공인 김태희, 유아인과 ‘엮이는’ 캐릭터라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졌지만, 애초 기획과 달리 분량이 줄어들면서 제 역할을 제대로 발휘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카라의 규리와 원더걸스의 유빈도 각각 케이블채널 MBC퀸 ‘네일샵 파리스’와 OCN ‘더 바이러스’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지만 이름만큼 화제를 일으키지 못했다.
한 드라마 제작사의 관계자는 “아이돌이 인기만으로 캐스팅되는 시대는 끝난 지 오래다. 가수가 본업이지만 연기도 착실히 준비한 아이돌만이 진짜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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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는 수지가 젤 잘했다고 봤네,,그리고 이제 아이돌이 연기를 하지 않으면 살아 남지 못할거라고...
아이유는 솔로가수라 제외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