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어머니의 진술에 의해 작성된 고소장에 의하면 A양은 "외부와 연락도 끊긴 채 감금당한 상태에서 수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 그리고 7월 중순 경 제가 살고 있는 원룸에 찾아와 옷들을 불태웠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 아버지 또한 '한밤'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병원에 못 갈 정도로 심각하다"며 "병원을 가면 계속 이것에 대해 물어보니 생각하기도 싫다. 고소장을 제출했으니 상황이 어떤지 확인하고 '당신이 우리 애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할 거다'라고 말했다"고 말하며 분노했다.
한편 차노아는 고소장이 접수된 당일까지도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장 내용을 확인한 그는 굉장히 당황해 하며 '고소인은 여자친구다.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거 여자쪽 부모들이 이상한 낌새던데;; 제가 처음 본 기사 보면 몇달간 가뒀다고 했는데
아니 미성년자인 딸이 몇달간 사라졌는데 부모는 행방불명 신고도 안하고 뭐하다가
이제 와서 저렇게 고소를 하는지;;
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3936 4월부터 최근까진데 이건 정황만 보면 돈 뜯으려는 냄새가 좀 심하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