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2호로 출연한 이예랑은 가야금 연주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예랑은 "내 주위에는 법조인, 의사, 아이돌 스타까지 남자분들이 많았다. 훌륭한 조건이었지만 그 조건이 나를 사로잡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예랑은 '김해 전국 가야금대회 최연소 대통령 수상',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등의 타이틀을 가진 가야금 연주가로 소개됐다.
그는 가야금 연주가 외에도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