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이승기를 ‘짐꾼’으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애초부터 여배우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이승기를 출연시킬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이승기를 지켜보면서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했다”며 “이승기는 ‘여자’를 잘 모른다. 이 점이
결정적인 발탁 이유”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누구보다 착하고 성실한 친구죠. 단 한 가지, 여자를 전혀 모른다는 단점이 있어요.
연애 경험도 적고 여자 마음이라고는 조금도 알지 못해요. 그런 그가 여배우들만 떠나는 여행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저 역시 많이 기대됩니다. 분명
아주 재미있는 요소가 될걸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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