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군대갈 상황에서 신인 그룹이 잘되야 할텐데 방송을 본 입장으로선 기대치가 많이 낮아졌네요...대중들 입장에선 예를 들자면 난리나 이후 계속 퀄리티 상승중인 블락비보다 이 신인 그룹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지...물론 빅뱅도 처음엔 이렇게 잘될 줄은 몰랐으니 데뷔 후 결과는 모르겠지요...YG는 실력있는 B팀이 강승윤, 이승훈등을 제치면서 멋지게 데뷔하는 그림을 꿈꿨겠지만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는 저조한 상태에서 강승윤의 팬덤을 극복하지 못하는 상황인듯...YG는 신인걸그룹이 오히려 빅뱅을 대신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걸그룹멤버들 아우라들이 역대 최고인 듯...상대적으로 SM여자 연습생들은 대체로 평범하다는 얘기들이...
제가 보기엔 비팀이 에이팀에 비해 그닥 실력있는 팀은 아니에요. 둘 다 비슷비슷한데 프로그램 편집이 비팀을 월등히 실력있는 팀처럼 보이게 만든거죠.. 그리고 강승윤 팬덤을 극복하지 못했다기보단 에이팀에서 제일 인기있는 애가 남태현이랑 송민호거든요. 그냥 얘들 매력이 더 돋보인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