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을 면제 해주는게 이율배반이라는 얘깁니다.
특권이나 혜택을 없애 나가는게
지금의 사회적 풍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청년의 날에
공정을 수십차례 강조 하셨습니다.
따라서,
민간 영역의 성공으로 인해서
혜택을 늘여 나가는 행위 자체가 이율배반이라는 얘깁니다.
비근한 예로 야구 공놀이 경찰야구팀도 폐지하고 그밖의 혜택도 없앴습니다.
소위 말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도
인권차원의 인정을 해주는 큰 변화가 있었지만
대체복무가 이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런게 추세라는 얘기죠
나야 군대 다녀왔고 방탄에 억하심정 없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원래 국뽕 잘 안차는데 방탄은 국뽕 찹니다.
그러나, 의무는 의무인것이죠
삼성전자 연구원도 면제 해줘야 할까요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들은 모두 자신을 위해서 살지만
세금도 내고 방역활동 참가 열심히 해서
K-방역, 국위선양은 여러분도 하고 계십니다.
한도 끝도 없습니다.
면제 등의 혜택은 최소한의 장치이지
확장해야할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그게 원칙이고 의무입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방탄이 군대가면 가수생활에 치명타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그래도 연기는 제도적으로 보완해줄수 있지 않나 하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보완 해야한다면 최대한 공정한 접근으로 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