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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9 20:32
[정보] 英 이코노미스트, 크레용팝 성공 주목.."완벽하지 않은 것이 매력"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2,454  

 
 
 
英 이코노미스트, 크레용팝 성공 주목.."완벽하지 않은 것이 매력"
 
 
출처 세계일보|입력 2013.10.29 11:27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걸그룹 크레용팝의 성공 스토리를 집중 조명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6일(현지시각) 특집 기사에서 "크레용팝은 일반적인 K팝과 달리 몸매를 강조하기보다 재미를 추구하고,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선택해 마치 여동생 같은 느낌을 준다"고 소개했다. 특히 "엔진의 피스톤 움직임과 흡사하다는 이유로 팬들에 의해 이름 붙여진 '직렬5기통춤'은 수많은 패러디와 스핀 오프로 만들어졌으며, 한 스페인 댄서는 도로 한복판에서 '빠빠빠' 안무를 추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빠빠빠'는 유튜브에서 바이러스처럼 확산됐다"며 "대부분의 노래들이 발표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오른 후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는 것과 달리, '빠빠빠'는 발표한 지 몇 개월이 지나서야 1위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이코노미스트가 국내 걸그룹에 대한 특집 기사를 다룬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특히 크레용팝의 소속사인 크롬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며 대형 기획사와의 비교를 통해 성공 비결을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크레용팝에 대해 "중요한 점은 K팝을 지배하는 3대 기획사에 속하지 않는 그룹이라는 점"이라며 크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황현창 대표의 말을 인용해 "크레용팝 같은 그룹은 대형 기획사에서 결코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큰 규모의 회사와 달리 크롬은 소속 아티스트를 시장에 론칭하기 전에 완벽하게 준비시킬 여유가 없었다"며 "하지만 오히려 이 점이 크레용팝의 매력의 일부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크리스마스 시즌송인 캐럴을 11월말 발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될 캐럴은 기성 캐럴을 따라 부르는 수준이 아닌, 크레용팝 스타일로 새롭게 만든 캐럴이다.
 
 
 
이어 "'빠빠빠'는 유튜브에서 바이러스처럼 확산됐다"며 "대부분의 노래들이 발표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오른 후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는 것과 달리, '빠빠빠'는 발표한 지 몇 개월이 지나서야 1위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이코노미스트가 국내 걸그룹에 대한 특집 기사를 다룬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특히 크레용팝의 소속사인 크롬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며 대형 기획사와의 비교를 통해 성공 비결을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크레용팝에 대해 "중요한 점은 K팝을 지배하는 3대 기획사에 속하지 않는 그룹이라는 점"이라며 크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황현창 대표의 말을 인용해 "크레용팝 같은 그룹은 대형 기획사에서 결코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큰 규모의 회사와 달리 크롬은 소속 아티스트를 시장에 론칭하기 전에 완벽하게 준비시킬 여유가 없었다"며 "하지만 오히려 이 점이 크레용팝의 매력의 일부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크리스마스 시즌송인 캐럴을 11월말 발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될 캐럴은 기성 캐럴을 따라 부르는 수준이 아닌, 크레용팝 스타일로 새롭게 만든 캐럴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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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3-10-29 20:40
   
아직 성공이라기엔 이르지 않나요
     
시루 13-10-30 00:17
   
성공이죠... 그전엔 듣보잡 이었는데요... 내주위엔 울엄마만 빼고 다알더군요...ㅎㅎㅎ
질질이 13-10-29 22:07
   
저도 용팝초창기팬이었지만 대표는 현대사인식이 꽝이다는점이 아쉬울 뿐....
지금은 용팝이의 호감이 급속도로 떨어져 그다지 끌리지가 않네요...
한번 박힌 이미지는 개선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지만 용팝이들 활동에는 응원합니다.
     
가생군 13-10-30 13:26
   
저도 님과 같은...  처음부터 유튜브관련 영상은 다 찾아볼정도로 팬이었고..
여러 사건이 있었을때도 괜찮았는데.. 그 이후 급속도로 호감도 하락.. 신선함이 사라짐.. 지루함.. ㅠ 지금은 극복이 안되지만.. 다음앨범은 또 좋아질지도 .. ㅋ
연아는전설 13-10-29 22:12
   
저도 팬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긍정적으로 호감은 가는 애들이네요
♡레이나♡ 13-10-29 22:26
   
근데 크레용팝식에 스타일이 언제까지 먹힐지...
tkseksmsrjt 13-10-30 00:21
   
크레용팝은 들어서 알겠는뎅 멤버 한명 얼굴 떠올리면 아무도 모르겠내요
에핑이나 걸데는 한두명은 알겠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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