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31104202809631&cid=1295
김민교는 "아버지가 과거 동아병원 병원장이셨고 전공은 이비인후과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교는 "당시 그 병원이 MBC 지정병원이었다. 병원과 관련된 촬영은 모두 거기서 했다"며 "당시에는 집에 수영장도 있었고, 내가 개를 좋아해서 개를 30마리 정도 키웠었다. 개를 돌봐주는 분, 정원사, 집사 다 따로 계셨다"고 전했다.
또한 김민교는 "80년대 초 내가 초등학교 때 용돈이 10000원 정도였다. 당시 친구들의 용돈이 100원 정도였다. 짜장면이 500원이던 시절이었다"며 엘리트 집안에서 부유하게 살았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그런데 나중에 아버지께서 사업하다가 사기 당하시고 스님이 되셨다고 함.
약 2년전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김민교는 그당시 4억정도 개인채무 있던거 아직 갚고 있다고 하네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