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연애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비는 '라이징 썬'을 연출한 브라이언 밀러 감독의 신작 '더 프린스'에 출연한다.
'더 프린스'는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킬러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내용의 액션 영화. 비는 브루스 윌리스와 존 쿠삭, 제이슨 패트릭, 50센트로 유명한 힙합가수 커티스 제임스 잭슨 등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제이슨 패트릭이 딸이 납치당한 전직 킬러 역을, 브루스 윌리스가 제이슨 패트릭에게 복수를 꿈꾸는 악당 역할을 맡는다. 비 역할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