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출시하자마자 앰플 부문 판매 1위에 오른 네이처리퍼블릭 ‘아르간 20° 리얼 앰플’이 ‘태연 앰플’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연은 지난 9월초부터 전파를 탄 TV CF에서 ‘아프리카의 황금’ 아르간의 신비를 찾아 모로코로 1만5000킬로미터의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CF에서 태연은 아르간 너트 320개를 손으로 갈아 120시간 자연발효해 만든 황금 앰플의 신비함을 표현하기 위해 순수한 소녀로 변신했으며 잔잔한 목소리로 아르간의 신비를 전하는 내래이션까지 소화해 완성도 높은 영상을 완성했다. 특히 당시 태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윤기 있는 피부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태연이 실제로 ‘아르간 20° 리얼 앰플’을 바르고 CF를 찍었다”며 “토너 사용 후, 2~3 방울을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 흡수시키면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해 주며, 다른 기초나 색조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