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안소현 기자]신인 그룹 탑독에 대한 해외의 러브콜을 뜨겁다.
11일 탑독의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독은 브라질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공연 섭외를 받아 스케줄을 협의 중이다. 특히 일본은 데뷔 전부터 진출 제의를 받고 상당 부분 진척된 상태다.
탑독은 13인이 유닛 구성으로 공연을 펼칠 경우 최소 한시간 반 이상의 수준급 공연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때문에 시간 대비 비용 효과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활동 중 인 '말로해' 말고도 오늘 11일, 멤버 키도 의 언더그라운드 유닛 곡이 발표 되며 이달 말 탑독 전체의 후속곡이 발표 된다"며 "내년 초 두번째 미니 앨범이 발표 되는 등 활동이 이어지기 때문에 스케줄 조정이 해외 진출의 관건"이라고 밝혔다.
한편, 탑독은 '말로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진짜 쉴틈 없이 활동하네~
키도 유닛 곡 do it 좋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