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가간 문제는 아직 제대로된 사과도 없었고
아직까지도 역사적, 지리적 여러 사안들로 도발이 진행중인 사안인데다가
우리가 해당 문제의 당사자이지만
티아라 문제는 화영이와 티아라 당사자간에 다 끝난 문제인데요.
지금 법적으로나 법 외적으로나 뭔가 진행중인 것도 아니고 서로 해결 본 문제인데
왜 제3자들이 나서서 질질 끌고 욕을 하는거죠?
한일 관계와는 그 주체 여부도, 현 상황도 전혀 다른데요.
욕은 안했습니다. 화영도 문제 터졌을때 서로 다시 화해하고 갔으면 됐는데. 갑자기 화영이 뮤뱅에서 스타행세를 한다면서 짤랐지요. 화영 그동안 해온거 보면 이해가 안감. 또 새로 들어온 멤버까지 나가면서 오만 정 다 떨어짐. 새 멤버가 적응하게 도와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같음. 새 멤버도 정들만하니깐 나감.
뭔가 많이 잘못알고 계시네요.
코어에서 화영이를 자른게 아니라 그 사건 있고나서 화영이 합의하에 나간건데요.
합의하에 본래 계약조건 파기하면서 상호간에 위자료 같은 문제 제기 없이 잘 끝난 사안이죠.
아영이..던가? 하는 막내는 화영이 있을때 들어온 멤버였고
최근에 sns에 올라오는 사진이나 발언들 보면
연예인 생활 유지하기 힘들어 보인다는거 아실겁니다.
티아라가 왕따 문제로 욕먹을만 했고 그당시 저도 비판 많이 했지만
그 문제는 그 당시에나 비판할 일이지
당사자간에 잘 끝난 사안을 여태까지 제3자들이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화영이도 다른 소속사에서 잘 지내고 있고 티아라에 대해 아무 비판이나 발언도 없죠.
그런데도 짤랐다느니 새멤버 나간것도 문제가 있다느니 하면서 있지도 않은 문제로 비판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일방적으로 탈퇴시켜요?
그 근거를 말해봐요.
갑을 관계네 뭐네 그런 관계로 일방적으로 탈퇴시켰다 하는건 에르샤님 혼자서 생각이죠.
화영이는 그런 비슷한 말도 전혀 없고요.
그런 혼자만의 판단과 생각이야말로 에르샤님 개인적인 정신 승리입니다.
악플다는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있지도 않은 내용을 가져와 갑을 관계, 일방적 탈퇴라고 우기는 에르샤님이야말로 더럽고 역겹습니다.
저는 티아라팬도 아니고 티아라가 제 가수도 아니고요.
아래에도 썼지만 저는 예전에 '잘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사람이고요.
제 예전 닉네임을 아신다면 제가 티아라 팬이라는 말은 절대 못하실 겁니다.
글고 티덕들의 희안한 논리..치아라를 까면 자기들이 비난하는 왕따를 시키는 것이다? 참 정신세계가 희안하구만. 그렇게라도 정신에 복지쏟아붓지 않으면 버티지 못하나봐요? A가 법규범이든,도덕규범이든,사회적 금기든 어기면 사람들이 그에 비례하는 비난이나 비판을 하겠죠? 그럴경우에 A가 한짓을 욕한다고 A랑 동급이 됨?ㅎㅎㅎㅎㅎ뭐야 이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초딩들인가?
예를 들면 전에 엄정화 이승철 나온 프로그램에서 외국나가서 술처먹고 말썽피운 일이 있죠. 이걸 비난하면 그 양아치들하고 똑같다는 소린데 ㅎㅎ
참 진짜 개찌질하다 찌질해. 너무 수준낮아서 말이 안나온다.
제가 단순히 제3자는 비난할 필요가 없다고 했나요?
'당사자간에 잘 끝난 문제를' 여태까지 제3자가 할 필요 없다고 했죠.
그리고 지금 이 본문글이 그 왕따에 관한 글인가요?
티아라가 그 사건 이후로 또 누군가를 왕따 시키거나 화영이를 비난하기라도 했나요?
이런글에 해체해라 말아라 욕하는게
왕따하는 거랑 다른게 뭐가 있죠?
티아라와 소속사에서 사과도 하고
당사자인 화영이도 다 잊었다 말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
아무 관계없는 사람들이 나서서 욕하고 비난하는
당신들의 자기정당화 논리야 말로 희안하고 찌질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는 티아라 팬도 아니고 티아라 옹호한 적도 없습니다.
여태까지 티아라 기사만 나오면, 그리고 티아라 영상만 보면 해체하라 뭐하라 비난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이해안된다고 썼을 뿐이죠.
저와 같은 글을 쓰는 사람들을 티덕이라고 생각하는건 에르샤님 혼자만의 착각일 뿐이고
이 사람들이 화영이 기사마다 악플을 남긴다고 생각하는 것도 에르샤님만의 착각입니다.
혼자서 그런 착각하면서 당신들이 어쩌고 저쩌고 피해자 코스프레가 어쩌고 저쩌고..
참 우습네요.
제가 이런글 쓰면 티덕이면서 아닌척한다 어쩐다 하실지 모르겠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저 예전에 '잘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해당 닉네임 탈퇴하고 얼마후에 재가입했고요.
한때 방연게에서 꽤 많이 활동했었고 아직도 병연게나 아이유 마을 가보면 제 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잘근이'라는 닉네임을 기억하신다면 티덕이라는 소리는 못하시겠죠.
티덕이라고 짤라말했지만 더 넓게 보면 치아라 미인계에 넘어가 헬렐레하는 중년들이 좀 있죠. 광수도 그걸 알고 중년들위주로 새판을 짜던데요. 레트로니 뭐니 도덕적개념에 무딘 중년들을 노리고 음악,의상,메이크업,율동,마케팅하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내 말은 거짓이 아니고 실제로 포털,커뮤니티,티갤에서 화영이 조직적으로 나쁜년만들려는 별동대가 있으니 직접가서 확인해보시요.
엮이기 시러도 그딴 추접스런짓거리 보면 화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 님 모릅니다. 오늘 첨봤어요 ㅎㅎ
[일방적으로 탈퇴시켜요?
그 근거를 말해봐요.
갑을 관계네 뭐네 그런 관계로 일방적으로 탈퇴시켰다 하는건 에르샤님 혼자서 생각이죠.
화영이는 그런 비슷한 말도 전혀 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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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뻔히 있었던 사실도 모르는척 -_-
이봐요. 인간적으로 우기지좀 맙시다. 당신 심장에 물어보삼.
12년 7월 말경에 이지메사태로 한창 씨그러웠고, 코어에서 어떤 조치를 내릴까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팀을 위해서 결정내렸느니 하면서 일방적으로 계약해지시켰는데 뭔 또 개소리임?
그 후에 밤에 불러서 죽은 채동하이야기꺼내면서 입조심하라고 매스컴에도 떳구만 -_-
1~2년전 일도 이렇게 자기들 편한대로 정신조작일으키니 100년전 일도 교과서별로 의견이 달라지지 -_-
노래가 좋으면 다 좋아지게 마련이다. 티아라 노래는 걸그룹 노래들 중에서 최상위를 다툴만큼 노래의 질이 좋다, 그리고 이른바 한류의 국제적 프론티어를 넓히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런 그룹을 편협한 여론몰이 기준으로 비방하는 건 좀 찬성하기 어려움. 그리고 개인적으론 은정의 활달, 지연의 소탈, 소연의 엉뚱함이 좋다. 뭐, 각자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견해를 일반화하려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티아라 잘나갔고 저역시 호감을 갖고 봤었으나 이래저래 터진 사건들에 과거들이 화려해서...
사실 이렇게 커질 사건이 아니다라고 볼 수도 있었지만 광수의 자폭연타가 분노를 증폭시켰죠
남녀공학 사건들도 쩔었는데 그때 광수의 언플로 이미...;;
지금은 그냥 나왔구나 하면서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