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한 단어로 표현하면 열등감 임

계약 끝났으면 놔주죠. 새로 발굴하면 되지.
쟤네들. 일본기획사였으면 계속 남으라 했을거 같은데.

흥민이보고 토트넘 떠너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헛.....그런가요?
리사가 블랙핑크를 가창력으로 멱살잡고 빌보드로 끌고 갔나요?
리사가 겁나 섹쉬한 춤선으로 블핑을 섹쉬가수로 만들었나요?
리사가 전담 공격수 제니의 드라마 외도로 나머지 선수 데리고 에이미 어워드 끌고 갔나요?
리사는 그냥 YG에 의해 만들어진 동남아 마켓팅용 멤버인데요.
흥민이도 그런가요?

흥민이는 최고 리그인 EPL팀에서 그것도 최고 환경인 런던에서 주전으로 대우받으면 잘살구있는데 우승하기위해 떠나라는 시에미질하는거지..
쟤네들도 시에미질이란것이 공통점임.

실제 리사가 토트넘에서 흥민이 위치일지, 2군의 에이스 위치일지는 모르는 일... ㅎㅎ
블핑이 4명이라 누가더 중요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솔로로 나와서 무조건 잘될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인가보네요.
소속사를 바꾸는거야 그럴수 있다지만 블핑을 떠나는 순간 큰 리스크가 기다립니다.
지금도 세계 최고 레벨인데, 나와서 더 높은 레벨로 가지 못하면 무조건 손해 일테니...

비교가 되는 예시인지..
블핑은 걸그룹 원탑이고
토트넘은 원탑은 커녕 이제 빅6도 겨우겨우 붙들고 있고
개못하고 있고 구단운영도 개판인데 그게뭔..
리사악개랑 손흥민 팬이랑 비교하는건 너무 일차원적임

넵.
천추님 시에미질에 대한 내용은 공감합니다.
한데....잘하고 있는 넘 나가서 좋은팀 만나 우승하라고 간섭질 하는 거랑
그냥 팀이 잘해서 그넘이 잘하는 거처럼 보이니 나가서 잘해보라는 거랑은 다르죠.
리사 네임벨류가 그렇게 높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비교가 좀 부자연 스러워 말씀 드렸네요.
다른 게시판에서는 님글 잘 읽고 있습니다.

빌보드로 끌고간건 미국 팬들이지 블핑이 아님. 블핑 팬덤은 뭔가 많이 착각하고 있는듯.

보통 자신이 윗세계에 우수적인 인재라고 생각하고, 거만해지는 경우가 있음.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면 마의 7년을 이기지 못하고 솔로로 나가지만.
보통 솔로로 나갔을 때 시너지가 반감도 아닌 없어지다시피 해지는 연예인이 있음.
투애니원 공민지 보면 YG가 솔로를 안 해줘서 나왔다고 말이 나와서
뛰쳐나왔는데 알고 보니 본인이 사업성이 전혀 없는 제로가치였던 거임.
그룹일 때 빛을 내는 연예인이 있음. 
반대로 솔로로 나오는게 더 빛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현아나 수지나 윤아등..
그에 반해서 리사...?

블핑 완전체를 못 보는건 아쉽지만, 양아치 소굴인 yg 그냥 나왔으면 좋겠음.

ㄹㅇ 동감합니다

리사를 그냥 보내기엔 블핑에 좋은 노래가 너무 많다. 근데 작년부터 해체설을 듣긴했음. 사이가 안좋은 멤버있다고. 누군진 모르겠지만. 리사는 솔로로 나와도 소속사만 잘만나면 기본 이상은 할텐데 블핑때만큼은 안될 듯. 누군가 비욘새로 만들어주겠다고 계속 펌프질 하겠지만.

리사가 랩말고 보컬실력이 솔로 할 정도는 .... 아닌데...  개인의견입니다.

동남아놈들 웃긴게 리사니까 인기있는게 아니라 와이지의 블랙핑크에 리사가 들어갔으니 인기있는거임

리사는 탈퇴하는 순간 그냥 태국가수만 되는거임

리사가 노래?............

You Never Know 에서 리사 노래 부분을 보면
못 부르는 멤버는 아닙니다. 노래 분위기를 잘 살려서 불러서 의외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멤버들이 노래를 더 잘해서 그렇지,
자기 파트는 잘 소화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출산율 박살에 인재는 점점 없어질거고 앞으로 계속 이런꼬라지 볼수밖에없음
연습생 수입 계속 해와야되니까 짱ㄲ보단 낫다고 위안삼는 수밖에 없음

나가고싶으면 나가는거죠, 계약기간 끝났는데, YG는 이 이상 정산을 해줄수가 없을정도고 이미 파격대우 받고있고 솔직히, 아이돌 활동하는 시간보다 셀럽으로 활동한 시간이 훨씬 긴 만큼 멤버 각자 밥벌이는 할거같아요.
그냥 행사장에서 손만 흔들어줘도 떼돈벌테니

춤하고 비쥬얼밖에 없는 랩몰빵 동남아판촉용 애가 저리큰 인기를 얻을수있었던 이유는?
블핑하고 와이지 케이팝 배경에 얹고 열심히한것일뿐. 그게없다면? 걍 셀럽으로 살던가.
계약 안한다면 새멤버 뽑으면 됨. 저정도 비쥬얼 춤 랩 할만한 예비용 못찾을꺼란 생각 안듬.

보컬이라면야 문제겠지만 그렇치도 않찮음?

어차피 리사가 해외에 비해 한국 인기가 상당히 낮은 편이라 팬으로서 좀 미안한 감이 들었기에 그냥 알아서 자신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기 바람. 다만 블핑이라는 팀도 유지되길 희망하는 입장에서 모든게 팀이나 자신에게 윈윈하는 방향이 되길 희망.  사실 블핑 멤버 개개인들은 블핑이라는 팀을 떠나서도 각자 셀럽으로서 충분히 돈 많이 벌며 살아갈 인물들인지라. 특히 리사는 서구권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 엄청난 수요가 있다보니.
그래도 나 역시 한국인이다보니 가급적 한국쪽 회사에 남아주길 바라긴 하는데( yg 자체는 좀 짜증나지만) 한국쪽 인기가 워낙 낮은 편인지라 얼마나 메리트를 느껴줄지 잘 모르겠음. 결국 블핑이라는 팀을 유지할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리사가 선택해주길  기대해 볼 수 밖에.

나가면 '나가리'사

원래 팔은 안으로 굽는것이니
동남아 사람들이 리사를 싸고 도는건 당연한 일인거죠.
한국사람이 한국인 스타를 편 드는거랑 다를게 없다는...

아뭏든 팬들 입장에서는 재계약 관련해서 이런저런 말을 할수도 있지만

뭐, 블랙핑크가 모두 재계약을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그건 각자 멤버들의 마음이지 의무가 아니지요.

정상적으로 계약기간이 종료되었고
노예가 아닌 이상에야 자신들의 판단대로 하는 거니까
그걸 남들이 왈가왈부할 이유도 없는거...

마치 결혼한 부부가 이혼을 하든 말든
그건 그들이 결정할 일이지
제 3자가 이혼 하라 마라 할일이 아닌거...

태국심판때도 한국조롱글 밖에 없었음 베몬이랑 같이 제발좀 떠나길

진정한 케이팝의 최대 수혜자
케이팝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위치는 없죠
이래서 외국 멤버가 있으면 일단 거르고 봄

동남아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친일임...
그리고 친일은 거의가 혐한임..

태국얘들이 뭔가 착각하는데 리사에게 수백억원의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내건 곳이 중국 엔터사임.
미국은 그렇게 안하고 계약 시스템 자체가 다름.
미국에서의 리사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도 않음.
중국은 다름.
중국에서 리사는 거의 top중의 top임.
여의도 증권가에서 나오는 이야기로는 리사 계약이 제일 불확실하나 결국에는 재계약 할 것이라고 예상함.
부모도 여유가 있고 리사도 현재 돈이 많아서라고함.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