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을 놓고 보면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를 '엔젤 투자자'로서 생각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댁들이 투자한 것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하게 그 성과를 냈으니까, 내가 키운 어도어는 내 회사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냥 자기가 대출을 받아 회사를 차려서 소속 가수를 성공시켰다면 저 말이 맞는데, 월급 사장으로서
영입되었지만 내가 사업을 성공시켜 경영 능력을 입증했으니까 내가 실질적인 회사의 오너다!! 라고
주장하려는, 다소 요상한 논리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