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반응>
h1818
영화를 오락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한국의 현상으로 볼 것인가는 많이 다른 얘기지.
이것이 실제 한국이라면 정말 살만한 나라가 아니고
정부의 정책이 파탄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코 칭찬할만한 것이 아니고
치욕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zen*****
나도 영화를 봤지만,
이것이 현실이라면 한국에는 정말 살 수 없다.
일본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hir*****
한국은 서울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모여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이 모여있다.
일본도 너무 모여있지만, 비율로 말하면 한국이 두배는 위다.
38선에서 장거리포가 닿는 범위에 인구의 절반이 있다는 것이
위기관리상 어떨지 모르겠다.
pra*****
영화로는 우수하지만,
한국인이라면 즐기지 못하고, 싫어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카데미상을 받고 흥행성적이 좋았다는 것 때문에
대통령까지 극찬하고 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꼈다.
くんちゃん
옛날 한류붐이었을 때 영화나 드라마를 봤다.
그래서 굳이 보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많은 작품을 보면 한국에서 자 살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를 납득할 수 있다.
작품에 출연해 병을 얻어 자 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한국사회의 침울함은 일본에 비할 바가 아니다.
그 시절보다 나이가 들어 어둡고 더러운 것에 내성이 생겼다고 해도
찾아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은 사라졌다.
덧붙여서 나는 기생충도 보지 않았다.
그러한 세계를 알고 있기 때문에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싶은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igw*****
이와같이 국가의 치부를 그린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해도,
평범한 한국인은 복잡한 심경일 것이다.
수상을 마냥 기뻐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정이 나쁘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성격탓일지 모른다.
ugy*****
영화를 안봤지만,
뭔가 코미디일까 생각했다가 엉뚱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흐르네요.
결국 이야기가 파탄으로 흐른다는 것은 정말 한국답네요.
아카데미 수상 축하합니다.
k06*****
뭔가 차별하는 것을 좋아하는 민족 아니었나요?
시기와 질투가 소용돌이치는 영화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マス
한국에서 방을 빌릴 때 계약금으로 500만,
미국에서도 제대로 된 방을 빌리는데 최소 월 20만이라는데,
일본은 월 5만으로도 빌릴 수 있고
외식도 천엔 미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행복한 나라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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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는 주거환경으로 적절치 않아.
반지하 주택을 금지하고 주거환경 개선하는 정책을 펴야하는데
수상했다는 이유로 웃는 얼굴로 회견하는 대통령이라니 위화감이 든다.
pom*****
일부 재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다.
그것이 한국의 격차사회이고, 일본과는 비할 바가 아니다.
게다가 현상황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
그래서 한국의 젊은이들은 자국을 단념하고 해외이주를 열망하는 것이다.
てり
이 영화가 아카데미상을 받은 것은 기쁜 일이겠지만,
문 씨가 극찬하며 기뻐하는 것은 머리가 이상해 보인다.
기생충을 아베가 싫어하는 것이 차라리 나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