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이 일본 마지막 콘서트날입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트윗에는 싱글(미니앨범이 아니에요.)이라 했다는 점.
일본활동을 길게 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얼마전 v앱에서 유진+나코가 나온 장소가 고양에 있는 촬영소로 추측.
4월 비올레타 이후 6개월 텀을 두고 미리 복귀 뮤비를 찍고 있던 건 아닐까하는 의심(?)
일정상 11월~12월에는(11월중 유력) 방탄이 나온다는 말이 있으니
국내복귀 시점을 11월로 넘기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냥 뇌피셜입니다.
애초에 cj랑 aks는 덩치면에서 상대가 안 돼요. aks는 그냥 중소기업이고(모기업이 대기업) cj는 시총이 무려 5조 이상 되는 대기업입니다. 더군다나 합작이라고 해도 aks는 아키 사비 50억 정도 보탠 정도이지 모든 제작을 cj가 했어요. 님 논리대로면 오히려 외주제작 업체들이 파워가 있겠죠. 샄낰히 3명 있는 건 전혀 상관 없고요.
기획 그룹의 영향력이 모회사 덩치로 정해지나요??
당연히 맴버들의 회사는 계약서상의 또 그 만큼의 발언권이 있습니다.
그냥 시키면 시키는데로하는 노예가 아닙니다.
제작비를 많이 냈다고 멋대로 다 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일본활동은 거의 아키쪽이 담당하고
또 그만큼의 영향력이 생기는겁니다.
참고로 이 기획 하자고 먼저 입질한게 aks입니다. 아쉬운 쪽은 저쪽이라는 거죠. 지금 수익 분배만해도 cj가 한국 50%, 일본 25%를 먹는 반면 aks는 일본 25%만 먹어요. 저들에겐 기계적 분배따위 중요한 게 아닙니다. 활동기간 내에 최대한 뽑아먹자는 게 1순위죠.
그리고 대일보복 장담하는데 그건 영향력 1도 없어요. cj가 그런거 눈치보는 데였으면 프듀48 자체가 기획되지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