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문화는 기본적으로 분리 되어야 합니다
3.1절 100주년에 한국에 없거나.. 일본활동 중인 연예인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비판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정치적인 문제와 문화적인 문제는 분리되어야 하고..
그것은 한국 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그리고 그 밖의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분리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3.1절 100주년에 일본활동 영상이나 일본활동 사진이 올라온다고 해도 우리 모두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이 한층 성숙한 글로벌 문화시민의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100여년 전 국가를 팔아먹은 행위와 같이.. 오늘날 문화를 팔아먹는 행위는 경계하고 삼가야 할 것 입니다
3.1절 100주년에 일본활동 중인 연예인이 있다고 해도 넒은 마음과 아량으로 이해하는 성숙한 大한국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P.S. - 게시판을 조망하고 계신 각 언론사 연예부 기자님들도 3.1절 100주년에 일본활동 중이라는 이유로 비판하는 기사는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ㅇㅇ 진심입니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