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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30 14:02
[잡담] 정호연은 시즌2에서 부활할지도.
 글쓴이 : NiziU
조회 : 1,943  


미드를 많이 봤기 때문인지,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사망처리된 인물중 시즌2에서 부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는 캐릭터가,
경찰 준호(위하준) 과 탈북인 새벽(정호연) 입니다.
흥행한 미드에선 확인사살까지 된 인물이 기적처럼 다음 시즌에 등장하는 것이 일반적.
정확히 죽음이 확인되지 않았고 흥행과 스토리의 지속을 위해 필요한 인물이기에, 
새벽과 준호는 다음시즌에 생존하여 재등장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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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1-09-30 15:36
   
목에 칼까지 맞고 이정재가 확인하고 울기까지 했는데 다시 살리면 거의 펜트하우스급 막장이죠.. 그딴식으로 연출할거면 지상파 막장드라마나 보면 될듯하고 넷플릭스에서는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음ㅋ
     
NiziU 21-09-30 16:08
   
사람하나 살리겠다는데, 좋게좋게 생각합시다.
          
전지현 21-09-30 16:23
   
만약 시즌2가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드라마가 성공하려면 k드라마식의 막장은 배제해야됨ㅋㅋ 상상만해도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숲냥이 21-09-30 15:48
   
뭔소리예요 목에 경동맥을 끊어서 그대로 즉사했는데
     
NiziU 21-09-30 16:12
   
미드에 익숙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죠.
미드는 로마의 원형경기장처럼 대중의 엄지에 시나리오가 변화되는게 일반적이니까요.
살려라! 외치면 살려주는. 쇼와 같은 개념이 반영된 미드의 세계.
함부르크SV 21-09-30 15:56
   
모르죠 또. 영웅본색2 처럼 비슷한 외모의 혈육이나 일가친척이 있었다며 등장시킬지ㅋ
     
NiziU 21-09-30 16:09
   
아.. 이건 진짜 최악이에요. ㅠㅠ
김박사 21-09-30 15:58
   
오징어 게임 6화에서 일남 할아버지 죽는 장면이 제대로 안나왔는데 나중에 살아있는것을 보니
총맞고 절벽에 떨어졌으나 총은 어깨에 맞았고 죽는 장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니
경찰은 살았을걸로 예상은 돼지만 새벽이는 확실히 시체로 나왔으니 부활할일은 없다고 봄
     
NiziU 21-09-30 16:07
   
칼에 목을 찔렸으나 살아남는 사례는 있습니다.
영감의 지시든 VIP의 요구든 빠르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면 살아남을 확률도 있다고 봅니다.
벌레 21-09-30 19:56
   
이 모든 것이 꿈이였다고 하면 됩니다 ㅎㅎ
시즌2는 꿈이 현실로 되는 더욱 더 큰 리얼스토리가.....
블랙커피 21-09-30 20:14
   
차라리 그 깡패가 여자몸이 쿠션역할 하는 바람에 겨우 죽다 살아남아서 다시 출연한다면 말이나 되지, 새벽이가 다시 부활하면 막장 그 자체임. 전세계 시청자들로부터 비판받을 듯
글로발시대 21-10-01 03:04
   
솔직히 새벽이 보고 정호연 팬 된 사람으로서 시즌2에 정호연이 나오면 참 좋겠지만...
그러면 개연성이 심히 떨어져 오징어게임 시즌2가 망작이 되겠죠?

악개가 되느니 차라리 그냥 정호연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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