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애초에 연장계획 자체가 없었던 듯
안준영 잡혀들어갈 때 저놈이 몸통이라고? 싶었다.
애먼 소속사들에게 책임 넘길라고 언플하고
연장 냄새 피우며 여론 방패막이로 삼다가
뜬금없이 폭탄 날리고..
그렇겠지 지들 돈 긁으려고 새로 판 짜는데
아이즈원과 위즈원이 있으면 걸림돌이라 계산이 섰겠지 ㅎ
재능 넘치고 예쁘고 참 착한 애들인데 상처가 빨리 아물었으면 좋겠네
그동안 연장으로 분위기 꾸준히 잡고 사진집도 #IZ*ONE PERMANENT 라고 새기고 콘서트 문구도 함께라서 계속 될 우리의 이야기라 명시, 거기다 마지막 콘서트라는 언급 없이 콘서트 취소 불가능한 3일 전에 해체통보. 거기에 감정적으로 심각한 콘서트 구성과 연출.. 이건 팬들이면 다 공감해요.
아이즈원 프라이빗 메일 소식과 콘서트에서 미리 촬영한 멘트와 정황을 모두 종합하면 9일까지는 연장이라고 확정된 것 같고 10일에 갑자기 뒤집었다고 볼 수 있어요. 이 배경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없었죠.
대기업 색히들이 하던 거 또 했네
그 놈들에게 어차피 사람은 돈 빠는 도구이자 대상일 뿐이라는 거
새로 오디션 프로그램 해서 돈 빨아야 되는데
아이즈원 있으면 거기에 모든 기준이 맞춰질거고 그 기준이 빡세다는 거
더구나 아이즈원은 그 사건 이후로 지들 수익이 거의 되지 않으니
그냥 손절..
새 오디션은 안준영이 없다고 조작이 없을까? 그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