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원더걸스가 미국시장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JYP는 돈을 훨씬 더 많이 벌어 난 몇백억대의 부자가 되었겠고 원더걸스는 한국에서 지금보다 더 인기가 많았겠죠. 그러나 우린 바보같이 말도 안되는 도전을 하러 떠났죠.
올해 드디어 그 긴 도전의 결과들이 나옵니다. 잘되면 아시아 어떤 회사도, 연예인도 해내지 못한 엄청난 결과를 얻어내겠고, 잘 안되면 무리한 도전으로 돈과 인기를 까먹은 셈이 되겠죠.
만약 잘 안되면 후회하겠냐구요? 몇백억의 돈과 인기를 날리게 될진 몰라도 우린 몇년간 세계 최고의 시장에 도전해 부딪히고 깨지면서 몇천억원 어치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참된 지혜는 불가능한 일에 도전해 부딪히고 깨지면서만 얻어집니다.
전 옛날부터 어떻게해야 안전하게 돈과 인기를 모으는지 잘 알고 있었지만 항상 그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돈과 인기는 바람과 같이 있다가도 없어지지만 지혜는 평생 저와 아이들을 지켜줍니다. 전 저희 가수들이 성공한 연예인보단 지혜로운 사람들로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우리의 목표는 역시 돈이 아닌, 인기가 아닌, 지혜입니다. 혹시 아닙까? 그러다 보면 덤으로 돈과 인기도 따라올지?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2.1.1-
여러분들은 이 말이 멋있어보이나요?
십대후반~이십대 초반 여자애들 본인 강요로 미국 데려가서
개고생 시키고는 그 여파로 2010년도에 선미는 이미 활동중단 상태
돈보다 지혜가 중요하다? 말은 좋은말입니다.
하지만 이런말을 한 회사의 총책임자가 자신 단 한사람의 결단으로 전직원들 인생,경력 갈아넣으면서 한다고요?
회사 ceo가 미국에 선교활동 하러간 종교단체 수장처럼 구는게 과연 정상일까요?
박진영씨가 한건 도전이 아니라 도박이였고
그 도박판서 원더걸스,임정희,회사 직원들,
자기자신까지 판돈으로 걸어서 꼴아박은거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