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는 대놓고 우린 연예 기획사 아님을 선언하지 않았음?
대표도 IT출신에 IT기업을 표방하고 또다른 유튜브나 그에 준하는 IT서비스업을 하겠다고 하는 회사 지향
즉 SM이나JYP도 결국 빅히트 플랫폼에 입주해야 하는 시기가 올 수도 있는 것이지요.

4차 산업 물결 제대로 타보려는 느낌이 들어 이 계획이 실패하더라도 시도는 참 좋다라고 보여지네요.

개인적으로 SM이나 YJP의 성장 방향성이 아직 과거 티비 시대의 성장방식에 매여 있다고 생각되네요
대신 후발주자인 빅히트는 티비시대에서 멀티플랫폼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성공한 케이스라
빠르게 멀티플랫폼 전략을 취한거구요
한 시대의 패러다임이 변할땐 빠르게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는 쪽이 주도권을 쥘 확률이 높은데
지금 그런 행보를 보이는게 빅히트랑 CJ 두 회사죠
지금은 빅3, 빅4 라고 불리는 시대지만 개인적으로 SM은 아티스트 지향보단 수익성 지향으로 가는거 같아서
지금 K-POP의 행보와 조금 다른 길을 갈거같네요(주로 일본식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