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케이팝 붐 일어나고 부터 한국 아이돌 참고 많이함.
EXILE은 빅뱅 스타일링 따라하는걸로 유명했고,
LDH는 탄도소년단(BTZ) 방탄소년단(BTS) 짝퉁 그룹 내면서 빼박이 되었음.
최근엔 MIC DROP노래까지 비슷하게 냄.
하지만 촌스러움을 벗을 수 없는건 그만한 노하우가 능력이 없어서 일것임.
일본그룹인데, 유투브 태그에 K-POP, BTS 해놓는 것도 어이없음.
일본은 BTS 소개할 때 SNS가 인기비결이라고 방송에서 말해댐. ㅋㅋ
SNS는 부가적인 것일 뿐, 인기있었던 이유는 노래,춤, 실력이라는걸 인정하려 하지 않음.
한국머니로 그래미, 빌보드 갔다면서 더러운 한국머니라고 말하는게 일본임.
초상권 운운하던 쟈니스가 케이팝을 의식했는지 유투브에 춤연습 동영상을 올리고,
대놓고 BTS 따라하기 시작함.
(자세한건 https://theqoo.net/hot/1172126653) (https://blog.naver.com/jihae1262/221612373448)
방탄 멤버랑 스탭이 만든 무대, 구성 다 갖다 씀.
웃긴건 저 외국 안무가 그대로 데려감.
논란이 되자, 저 일본멤버가 "안무가가 무대구성 해준거다" 라고 하며 안무가에 다 뒤집어 씌움.
안무가는 "난 다른 대안을 추천해줬음. 무대보고 나도 놀랬다" 라며 해명함.
하지만 표절해놓고 사과는 커녕 표절한건 BTS라는 식의 글을 쓰며 피해자 코스프레함. 일본인들은 한국케이팝팬들은 너무 감정적이다 라며 마무리됨 ㅋㅋ......
그냥 무시하는 나라의 케이팝을 인정하기 싫은거임.
카라 인기있었을때 카라 작곡가 스윗튠 데려가서 K-POP은 J-POP에 영향을 받아서 그렇다며 날조방송 해댐.
한국말 하는거에 일본 날조더빙 입힘. 스윗튠은 저런 말 한 적 없다고 해명하고.. 그냥 날조가 일상임.
한국아이돌, 일본아이돌 비교 될 때마다 "한국과 일본은 아이돌 개념이 다르다, 일본은 성장형 아이돌을 좋아한다" 라고 해댔음. 그러나, 성장이라곤 보이지 않음.
점점 갈라파고스화 되어서 여전히 쟈니스,AKB 등 촌스러운 느낌이 강함.
일본인들은 우리는 굳이 세계 진출 할 필요없다. 내수만으로도 충분. 이라고 하지만
세계 진출을 안 했던게 아니라, 못 하는 거임.
그런 갈라파고스화 벗어나게 해주는 니지 프로젝트도 어이없음.
박진영은 제작자로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큰 거 같음.
일본인이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데, 그게 제이팝이지 케이팝이라고 생각 할 사람이 몇 이나 될까.
물론 K-POP에 기반을 두었다고 해도 일본인들은 한국 지우기에 열중할거임.
일본인들은 제이팝가수라고 홍보해댈 것이 뻔함.
일본에서 박진영의 명성은 올라갈지 몰라도, 결국 일본 내 다른 케이팝가수들 파이는 줄어드는거임.
일본 케이팝 팬들 중에서도 "한국은 싫지만, OO는 좋아" 라고 하는 사람 많음.
그런 일본이 일본인들로 구성된 퀄리티 높은그룹이 나오니 당연 안좋겠나. 굳이 한국그룹 안좋아해도 되고
프로듀스 재팬도 한국인 참가자 3명(헤일로) 참가 했었음.
한국에서 망한 아이돌이었지만, 그동안의 노력은 무시 못하는게 참혹스러웠던 일본인 참가자들 실력중에 발군이었음.
방송보면 알겠지만, 한국인 참가자 3명이 일본애들 다 트레이닝 해줌.
(일본 트레이너는 트레이너 역할 못해서 참가자들이 얘네한테 교육받음)
얘네가 무대 퀄리티 다 높여줌.. 진짜 얘네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지만
생방송 전에 멤버 전원 하차 하게 됨.
일본인들이 일본 그룹에 한국인들이 있는걸 달가워 하지않음.
왜냐? 데뷔하면 제이팝 그룹이라고 해야하는데, 한국제작진+한국멤버들 까지 있으면 한국색이 더 드러날까봐 그랬던거 같음.
프듀재팬 일본 시청자들은 한국멤버들의 군대문제, 비자를 문제삼으며 메일팩스 보내기 시작함.
얼마나 쳐보냈으면 결국 제작진 쪽에서 이것에 대한 입장을 공지로 냈었음.
혐한 악플에 한명이 사퇴함. (방송보면 멘탈 나가있음)
그 뒤 데뷔 안정권인 한국인 두명도 생방송 직전 사퇴함.
일본은 "전원 일본인이라니 좋다"
"작곡가는 한국인이지만, 결국 일본어로 노래부르는거니 좋다"
"한국은 싫지만, 노래와 안무는 착실히 한국에서 받아왔으면" 이런 입장임.
일본 프듀재팬그룹 JO1(요시모토-CJ합작)이 어이없는 이유 중 하나가 한국그룹 표절임.
참고로 요시모토는 일본 아베정부에서 '쿨재팬=국책사업' 자금 지원받음. 쿨재팬 자금 받아 프듀재팬 시작함
(TXT / JO1)
논란이 있자 일본 팬들은 "일러스트 그린 사람이 동일인이다!" 라고 하는중. 허나 밝혀진건 아무 것도 없음.
참고한거 누가봐도 빼박.
위 NCT , 아래 JO1
이것또한 빼박이지만.. 일본에선 여전히 "촬영감독이 같다!" 라고 하는 중. 이것도 감독 밝혀진거 없음.
그렇다면 자가복제가 더 문제되는건데 ㄷㄷ
표절이든 말든 그냥 쉽게 따라해서 인기있으면 그만임. 오히려 일부러 언급되게 저러는게 아닐까 싶을정도
한국 아이돌 그룹은 그룹 소개할 때 팀 구호를 항상 넣음. ex)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
일본은 그런게 없음.
JO1도 한국에서 만든 애들답게 팀구호가 있지만 그것도 표절논란이 있음.
NCT : to the world 우리는 NCT
JO1 : to the world, to the top
결국 팀구호 바꾸겠다고 함.
팀구호 같아서 놀랬다기보단, 일본 아이돌이 언제부터 세계로가자! 라고 외쳤는지 신기했음.
JO1이 쿨재팬 물 들은게 너무 보인다 싶은게..
고노다로가 JO1 트윗한거부터가 너무 투명함 ㅋㅋ (알고있는 그 고노다로 맞음..고노다로가 트윗했다는거 너무 읭? 스럽지않음? )
(고노다로, 쿨재팬 자금 들어갔다는 거에서, 한국인멤버 의문의 하차한게 개인적으로 의심스러움.. )
쟤네 지금 데뷔전부터 일본에서 방송, 행사로 조직적으로 띄워줌.
CJ의 행보가 좀 너무하다 싶음.
일본은 방탄 원폭 들먹이면서 음악방송 당일 취소해서 엿먹이는데 (백댄서 몇명은 일본에 이미 가있었음)
CJ는 저 그룹 K-con도 나가게 해주고, MAMA까지 내보낼 기세임. 이런 홍보가 어딨음.. ㅋㅋㅋ
자국아이돌은 조작으로 망하게 해놓고 일본아이돌 띄워주는 꼴이란... 아마 X1 주려고 했던 노래, 컨셉 다 일본그룹한테 넘어갈듯.
얘네 일본팬들은 벌써부터 김칫국 마시듯, 그래미 빌보드 단어를 SNS에 태그함. 이렇게 방탄이 간거라며..ㅋㅋ
일본그룹 많이 봐왔지만, 세계 어쩌고 했던거 최근들어서임.
쟤네가 외치는게 세카이로 나가자!임.. 그게 케이팝으로 세계로! 일까. 제이팝으로 세계로! 일까...
방탄의 영향이 있었는지, 방송에서 쟈니스그룹이 그래미 언급한 것도 신기했음.
쿨재팬의 세계 진출 하려는 야망에 단지 케이팝은 수단일뿐임.
어렵게 일궈낸 케이팝 노하우 그냥 손쉽게 빼먹고, 팽당할게 뻔함.
조짐이 보이는건, 요시모토가 중국방송사랑 손잡고 중-일 아이돌 만들겠다고 한거임. (뒷통수 잼..ㅎ)
CJ가 프로그램 노하우, 육성 노하우 다 빼주고, 일본 요시모토는 중국진출 하려고 하고 있음.
이게 국책이지. 왜 케이팝보고 국책이란 드립 하는지 모르겠음. 하지만 일본인들은 인정하지 않을듯..
아마 중일 그룹이지만, 한국 제작자들 데려갈거 같음.
JO1 방송에 소개 할 때도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한국 음반제작자 이런 내용 일절 없음.
그냥 오디션 출신이라고 소개함. 곧 한국 지우기 더 심해질거임. (역사도 지 입맛대로인데 이것 또한 못할까싶음)
눈 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 일본 국책사업 도와주는 꼴임.
당장은 몰라도 일본 아이돌판 많이 바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