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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외화 벌어오고 사업하려는 것을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태클걸어요?
박진영이 일본에다 불법이라도 저지르고 무슨 기밀이라도 팔아먹었음?
지금 니지 프로젝트가 일본이 자국에서 아이돌 못 키우고 프로듀싱을 존나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아닌가요? 내가 일본인이고 음악계에서 일하고 있으면 엄청난 위협이라고 생각할텐데요?
결국 일본 음악계를 한국인들이 사업에서 돈 챙기고 전부 다 먹겠다는거 아닌가요?
미국의 유능한 영화 감독이 한국에서 수준 높은 드라마나 영화 만드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비틀즈가 영국에서 미국 진출해서 성공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봐도 별 차이 없는데요? 지금 비틀즈가 전세계에서 히트를 치고 난 뒤에도 미국 음악이 영국 음악에게 밀렸습니까?
아니면 앞으로 한국 가수들이 질적으로 수준 저하되고 세대교체도 못하고 실력에서 밀릴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렇게 자신없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니지 프로젝트가 대성공을 하게 되면 한국인이 일본 음악계에서 거물로 등극할수 있는건데 이걸 이상하다고 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