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에 보도된 한 기사의 제목이다. 기사의 주인공은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의 문희준으로 당시 기사에 달린 댓글은 32만7000여건이었다.
문희준은 2001년 H.O.T 해체 이후 솔로 활동에 나서면서 자신의 주종목 댄스음악이 아닌 로커로 변신했다.
당시 로커로 활동하던 문희준은 “하루에 오이 3개 먹었어요. 락이 원래 배고픈 음악이잖아요” , “우리가 발라드를 이겼죠? 높은 키로 질러버리면 되니까요”, “레드 제플린이 누구죠?”등 의 발언으로 악플에 시달렸다.
인간의 본질은 그렇게 변하지 않는듯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