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리고 웃는건 크게 상관 없지 않을까요?
누굴 지칭하시는지 알 것 같은데, 그친구의 전반적인 행동이 상당히 여성스럽고 또 그걸 당당히 표현하니
입가리고 웃는 부분이 더 여성화로 극대화되어 보일수 있었겠네요.
저는 그것 보단
그친구가 이동욱을 꼬시려 했다고 당당히 말하고, 또 그걸 좋은 방향으로 편집한 엠넷에 좀 놀랐습니다.
심지어 그친구가 센터라니...
안준영 무슨생각인지 이번 프듀는 동성애 코드가 너무 많이 보여서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잠깐 채널 돌리다 봤는데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아이돌 화장을 이제 커가는 얘들이 하는거 보니 뭔가 모르게
서양 얘들이 왜 아이돌들 보고 게이같지? 라고 하는걸 첨으로
이해되더군요..
아마 앞서 이야기한 행동들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더군요
저도 꼰대가 다된건지 ㅋㅋ
요즘 세대가 많이 바뀐건가? 한편으로 드는 생각인데 초등학교에
여교사님들이 많아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왜 어릴때는 그런 남성적인 성향이나 롤을 학교에서도 많이 배울텐데
암튼 저도 신기했네요 ㅋㅋㅋ 두번 다시는 못 볼듯 ㅋㅋ
저는 그게 여성스럽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입 벌리고 웃는게 호탕하다는 생각도 해 본 적이 없는데 놀랐어요. 같은 사람이라도 입 가리고 웃을 때랑 입 벌리고 웃을때가 있지 않나요? 그냥 상황이나 마음에 따라 다른것 같은데.. 주위 사람들이나 TV속에 연예인들도 가리는 사람도 있고 벌리는 사람도 있지만 때때로 변하는 사람도 가끔 떠오릅니다.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