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걸다싶이 했음
근데 이게 우리나라 음방이나 콘서트하고는 마음가짐이 또 다르다고 할까..
그렇게 보여짐.
콘서트는 팬들이 와준거니까, 음방도 팬들이 와준거니까...
그냥 컨디션이 좀 안좋으면 대충하기도 했을 것...
팬 입장에선 팬 앞에서 최선 다해야하지 않냐 라고 할수 있겠지만...
블랙핑크 라이브 논란은 아마도 이런 부분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축구로 비유하자면, 리그에서 죽 쑤다가 중요한 경기 앞두고 몇경기 팀 컨디션 잔뜩 올려서
전혀 다른 팀이 되는 그런 느낌(최근 라리가의 발렌시아 라든가...)
기본적인 맥스 피지컬이 상향되면, 라이브 무대가 지금보다 더 풍부해질것이라고 생각함.
뭐 블랙핑크 스타일이 100에서 한 80정도로 느슨하게 하는 타입들이라면
그 맥스치를 올려놓으면 그 맥스치의 80% 또한 상향되는 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