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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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선주문 300만장" 방탄소년단, 오늘 컴백‥'페르소나'로 세울 新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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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 제공방탄소년단이 오늘(12일) '페르소나'로 컴백한다. 전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방탄소년단이 이번엔 어떤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게 될까.12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의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이 베일을 벗는다.이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연작인 'MAP OF THE SOUL'의 포문을 여는 첫 앨범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앨범은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부터 'Jamais Vu'등 총 7곡이 수록돼 있으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노래를 풀어나가는 멤버 RM의 솔로곡 'Intro : Persona'과 나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에서 출발한 '소우주', 'HOME' 등 힘들고 외로울 때 돌아가고 싶은 집을 팬들이 있는 곳으로 표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함께했다. 에드 시런과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Make It Right'는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곡으로 힘든 시절 자신을 알아봐주었던 상대에 대한 사랑과 치유 과정을 느낄 수 있다고.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에드 시런과의 협업은 좀 더 높은 퀄리티의 앨범을 완성시키는데 한 몫 했다.방탄소년단의 이번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앨범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11일까지 총 302만 1822장의 선주문장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아이돌 최고의 기록임은 물론이고 국제음반산업협회에 따르면 2018년 아티스트별 음반판매 순위에서 드레이크의 뒤를 잇는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통해 올해 그 기록을 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번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는 미국 NBC 코미디쇼 'SNL'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앞서 13일 자정 네이버 V앱 '꿀FM 06.13 : Comeback Special'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전세계가 기다려온 방탄소년단의 컴백. 방탄소년단은 이번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을 통해 어떤 신기록을 만들어낼지, 그리고 어떤 메세지로 다시 한번 감동을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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