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709559
MBC 스포츠 아나운서들이 브레이브걸스 곡 '롤린' 춤을
추는 영상에 일부 누리꾼이 "여자 아나운서를 눈요기의
대상으로 소비하지 말아라"며 불편하다 반응.
이에 "(춤을)추는 당사자도 즐거워 보이는 게 보이는데 또
뭐가 불편하다고 하냐"며 불편하다는 반응을 이해하지 못
하겠다.
해당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뒤 일부 누리꾼들은 "이걸
사람들이 좋아할 거라고 올린 거냐", "야구 중계랑 저 춤이랑
무슨 관계인지 궁금해요" "짧은 치마 입고 춤 시키고 성적 대
상화 하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네요. 뭐 하시는 겁니까?"라
고 불편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영상 유쾌하게 보고 왔는데 댓글들이 너무 숨이 막히네
요", "진짜 별것이 다 불편하네", "재밌기만 하고만 훈장질하는
사람이 있네"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