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좀비를 주제로한 드라마가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저는 국내에서 제작한 '킹덤'보다 현대시대를 배경으로한 워킹데드, 피어더를 자주봅니다
좀비 미드를 보면 불연듯 !떠올리는게 한국도 현대 시대를 배경으로한 좀비 아포칼립스 드라마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가집니다...
아마도 한국의 역량있는 PD들이 많으니 언젠가? 워킹데드에 버금가는 드라마를 만들겠지?희망을
가지는데...
한번.. 상상해보면 현대를 배경으로한 한국 좀비 아포칼립스를 만들면 망하겠다 생각이듭니다
특히 한국은 드라마의 대한내용이 못마땅하면 한국 시청자들이 계시판을 찿아가 수정을 요구합니다
그로인해 기존의 짜여진 각본과 스토리라인이 엉성하게되고
특히, 한국의 배우는 대형 기획사가 미는 꽃미남들이거나 연기력이 안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연기력 같은경우 멜로나 ,퓨전 판타지 장르는 연기력이 안되도 무마하며,언론플레이로 넘어갈수있는데
극심한 공포와 사람의 내밀함감정, 등장 인물간의 긴장관계와 반목을 주로사용하는
좀비 아포칼립스의 경우 연기력이 다저지지 않는 아이돌 출신 배우와 벼락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들이 소화해내기엔 불가능 할겁니다
그래도 현대 좀비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용기를 내서 투자를 받고 촬영한다 해도
수지.아이유.손나은.설현.송중기.장동건.정우성.같은 배우가 나와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배경을
무색하게 만들고 유명배우들의 꽃놀이판 드라마로 전락할거라 봅니다...
또한 스토리 라인에 몇몇 유명배우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삼각관계나 사랑하는 이가 좀비가 되어
좀비를 사랑하게되거나 좀비가 사람이되어, 다시 좀비가되는 막장라인을 탈것입니다.
드라마의 제작비는 천정부지로 오를것이며 주가는 폭락하며 투자했던 사람들이 원성을 사거나
PD 교체나 작가 교체를 요구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즌을 이어간다해도 낮아진 제작비때문에 좀비분장이 할로윈 분장처럼 어설프게 될것이고
드라마는 시즌 3 를 이어가지 못할거라봅니다
여기에 방통위의 규제가 '청교도적 규제'의 잣대를 들이대 좀비 드라마에 피가 낭자해야하는데
사람을 뜯어먹는데 피'가 안튀는 현상이 생길겁니다.
제 생각엔 그럴거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