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3회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그간의 여성 성상품화 논란을 줄이기 위해 수영복 심사를 폐지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토론을 하는 등 변화를 꾀했다.
다만 일부 참가자는 다소 과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 예년과 다를 게 없었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