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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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서유리♥애쉬번 PD, 오늘(11일) '비스'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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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와 애쉬번(최병길) 드라마 PD가 결혼한다. 두 사람의 교제부터 결혼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1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프로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공현주,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방송인 서유리, 배우 강태성, 가수 유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비디오스타'에서 처음으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서유리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서유리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31일 본지를 통해 단독 보도가 됐다. '비디오스타'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지난 5월 30일 녹화 날까지 결혼에 대해 함구했던 서유리는 직접 출연해 "기쁜 소식이 있어서 알리려고 나왔다"면서 올해 내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비신랑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과정, 프러포즈 등에 대해 털어놨다.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등이 부러움을 금치 못했고, 남자친구가 든든하게 서유리 곁에서 지켜주고 서로 아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전언이다. 서유리가 출연한 방송분을 앞두고 '비디오스타' 측은 녹화장에 예비신랑이 참석, 그녀를 위한 이벤트는 물론 그의 정체를 공개한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서유리의 예비신랑은 드라마 '미씽나인'을 연출한 애쉬번 PD였다. 애쉬번 PD는 MBC에서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 '사랑해서 남주나'(2013), '호텔킹'(2014) '앵그리맘'(2015), '미씽나인'(2017)을 연출했다. 지난 2010년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최근 MBC에서 CJ ENM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으로 이적했다. 서유리와 애쉬번 PD의 러브스토리는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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