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자 모벤져스는 "잘생겼다"고 반겼다. 모델 출신 배우답게 무반주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멋지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홍진영 어머니는 "나도 저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욕심이 난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어떠냐고 묻자 김영광은 "엄청 좋다. 2살 연상이다"고 답했다.
딱 좋다는 홍진영의 어머니는 "요즘 연상연하 커플 많지 않나"라고 관심을 거듭 내비쳤다. 이에 옆에 있던 토니안 어머니가 "그러면 안 된다. 옆에 김종국 어머니가 있지 않냐"라고 하자 김종국의 어머니는 "(홍진영의 어머니가) 우리 아들 얘기는 하지도 않는다"면서 서운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