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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킴 카다시안은 "카메라에서 은퇴하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전업 변호사가 되면 무척 행복할 것이다. 여행은 나의 시야를 많이 넓혀 줬다. 나는 항상 TV에 나왔고, 대중에게 사생활이 공개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사적인 시간도 정말 소중하게 여긴다"라며 변호사가 된다면 TV 리얼리티 경력을 절대적으로 포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킴 카다시안은 "부당한 국가 시스템과 싸우는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킴 카다시안은 2019년부터 돌아가신 아버지를 따라 변호사 훈련을 받고 있으며, 2021년 12월 4번의 시도 끝에 변호사 예비 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끝으로 그녀는 "매일 어머니와 매니저에게 '나는 은퇴하고 변호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라며 "2025년 2월 실제 사법 고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