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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K팝 팬들과 시민들은 한국에서 날라온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연 춤판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에너지가 샘솟는 그루브를 보여주며 베니스 비치 윈드워드 플라자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현장 분위기는 LA의 강렬한 태양보다 더 뜨겁고 열정적이었다. 특히 ITZY(있지) 예지, 채령이 'Groove Back' 챌린지에 합세해 환상적인 춤사위를 뽐냈다. 박진영 X 예지 X 채령 조합의 댄스 케미스트리로 확인할 수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특유의 유려한 춤선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