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501728
지난주 방송후 공개된 ‘무무상회’ 예고편이 공개된 후 기안84 왕따 논란이 재점화 됐다. 야외에서 진행된 기안84의 마감샤워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안 되고, 실내에서 진행된 전현무의 '무무상회'는 가능하다는 이중적 태도가 어이 없다는 것.
누리꾼들은 "기안84는 코로나 핑계로 다 모이지도 않았으면서 현무 상회는 몇 명이 모이는 거냐", "왜 기안은 방역수칙. 왜 전현무는 다 모임", "의견을 내 봤자 바뀌지 않는 프로그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13일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기안84는 10년간 그려온 웹툰 연재 종료를 기념하는 여행을 기획했지만, 뒤늦게 전현무를 제외한 멤버들이 전원 불참한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몰래카메라를 가장한 왕따"라며 분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