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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브라이언은 "13년 넘게 연애를 못했다. 어느덧 40살이 넘었다"며 "그동안 너무 연애를 안했기 때문에 이제는 못하는 것 같다. 썸도 안탔다. 오로지 친구들만 만났다. 깔끔한 이미지 때문에 소개 받기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그 때 일로 트라우마 같은게 생겼고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며 '연애도사'를 찾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사람과 사랑에 대한 신뢰가 깨져버렸다. 그때 이후로 마음의 빗장을 굳게 걸어버렸다. 이후에 다른 사람과 종종 데이트 할때가 있었는데, 불현듯 트라우마가 떠오르면서 의심을 하게 되더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