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18&aid=0004988947
“관객 분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셨습니다. 나훈아씨도 회당 다섯 차례 정도 ‘박수만 쳐달라’고 하시면서 노래를 따라부르는 일이 없도록 했고요.”
지난 16~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나훈아 전국투어 콘서트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공연 현장에 지도·감독을 나갔던 대구시 관계자의 말이다.
한편 나훈아는 대구 공연에서 “코로나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내가 바지를 어쨌다고 가만히 있는 사람 바지를…”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바지 발언’ 관련 언급도 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