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21&aid=0005484587
A씨는 "난 그런 폭로 글을 올렸을 때도 사과 전화를 받고 싶었다. 근데 그 사람은 내가 아닌 우리 가족들에게 전화하기 바쁘더라. 그러고는 변호사를 통해 연락받았다. 법적 강경 대응, 명예훼손으로"라며 "아직까지 그쪽에 답변은 없다. 이렇게 잊혀지고 묻힐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그걸 그 사람이 바라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난 이렇게라도 두 사람의 진짜 얼굴을 밝힐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