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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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온 더 자매, 서포터즈, 여름 싱글 'Alcohol-Free'

 

VICE는 K팝 걸그룹 트와이스와 새 앨범 'Taste of Love'와 지난 한 해 동안 어땠는지, 

또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뮤직비디오에서 K-pop 걸그룹 트와이스의 9명의 멤버들은 해변 휴양지에서 칵테일을 섞고, 

풀 의자를 돌리며, 라틴 영향을 받은 비트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초현실적인 한 장면에서 보컬 나연은 떠다니는 감귤류 열매에 둘러싸여 공중부양을 한다. 

이 싱글은 "Alcohol-Free"라고 불리지만, 

그것은 여러분의 억제력을 낮추고 여러분을 똑같이 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요일에 공개된 이 동영상은, 떨어진 지 한 시간 만에 수십만 개의 트윗, 선물, 그리고 밈을 낳았다. 

유튜브에 공개된 지 6분 만에 뮤직비디오는 이미 50만 건 가까이 조회수를 기록했다. 

글쓰기 기준으로 이 숫자는 2600만 명 이상이다.

 

트와이스의 과거 히트곡보다 더 감미롭고 몇몇 사람들에게는 너무 달콤할 수도 있지만 

가사 속에 떨어진 칵테일 이름처럼, 마르가리타, 모히토, 미모사, 피냐콜라다 같은 곡들은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아니면 삶이 강요하는 곳이 아닌 척하기 위한 곡이다.

 

 

그룹 리더인 지효는 이 곡에 뚜렷한 메시지가 없을 수도 있지만, 

"즐길 수 있는 여름을 위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VICE에 말했다. 

그는 노래 제목을 언급하며 "술이 0%라는 뜻인데 아직도 당신과 함께 취기가 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창고 스튜디오 안에 두 줄로 앉아 

동료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이 

해변가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보냈던 시간을 회상했다. 

"우리는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습니다,"라고 메인 댄서 모모는 말했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 노래는, 그리고 나머지 앨범들은, 완벽한 시기에 떨어진다. 

세계는 지난해 여름 휴가철을 놓쳤고, 2021년 절반쯤인 트와이스의 최신, 

10번째 미니앨범 'Taste of Love'는 소닉 탈출이다.

 

여러모로 팬들이 이 그룹을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됐다. 

6개 트랙 모두(CRY FOR ME의 영어 버전 CD ONLY) 매력적인 팝 훅에 의존하지만, 사랑, 첫 만남, 그리고 치명적인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더 친밀하다. 

이 노래들 중 5곡은 트와이스 멤버들을 작가로 기고하기도 한다.

 

지효는 "이전 곡들은 조금 더 어둡고 터프했지만, 

지금은 아주 밝은 곡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확실히 밝고 덜 화려한 버블검 팝은 트와이스의 지난 노래들처럼 빛나고 더 멋지다. 

이름 그대로 이 앨범은 일종의 시식 메뉴이다.

 

'Alcohol-Free'가 삼바에서 영감을 받은 트랙인 반면, 

'First Time'은 가볍고 영혼이 넘치는 곡으로 90년대 R&B의 힌트를 준다. 

'Conversation'는 본질적으로 비치 하우스 음악이고, 'Baby Blue Love'와 'SOS'는 편안한 댄스곡이다.

 그 소리는 속삭이는 선에서 숨 가쁘게 이어지는 비트의 연속까지 이어지는 "Scandal" 트랙에서 가장 강하게 들린다. 

이 곡의 가사를 쓴 다현은 트와이스의 컴백 라이브스트림에서 "스캔들은 위험한 모드 같다"고 말했다.

 "비밀하고 위험합니다."

 

 

트와이스는 K-pop의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인 JYP 엔터테인먼트의 리얼리티 쇼인 식스틴에서 나왔다.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들처럼, 

그들은 2015년에 데뷔한 이후 그들의 과거 공연 중 어떤 것을 보든지 세심하게 만들어진 

개념에서 태어났고, 이것은 즉시 명백하다. 

트와이스는 풍선껌 팝, 귀여운 소녀들 옆집입니다. 

기획사 중심인데 진짜 연결고리가 맞다고 하시네요.

 

 

"내가 그들을 발견했을 때, 그들의 개별 여행을 듣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정말 고무적이었습니다,"라고 

24세의 팬 아이키 크루즈는 말했다.

"그들의 음반 목록에는 이 주제를 다루는 곡들이 있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졌고 노래와 이야기들이 어두운 시간을 보내게 했습니다."

 

트와이스의 9명의 여성들과 비슷한 유대가 연결된다. 

케이팝 아이돌들은 데뷔 전 몇 년 동안 부모와 형제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함께 훈련하고 생활하며, 

그들의 커리어에 있어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예를 들어, 미나는 일본에서 자랐습니다.

"저에게는 오빠가 있어요. 

[TWICE의 멤버로서 지금 자매가 있다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미나는 말했다.

트와이스의 막내 쯔위는 16세에 트와이스로 데뷔하면서 대만에서 한국으로 이주했을 때 

13세밖에 되지 않았다.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저는 한국어와 사회 생활에 대해 배웠습니다. 

너무 많아서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어요," 라고 쯔위는 말했다. 

"멤버들과 함께 살면서 저는 자잘한 것들을 무의식적인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마찬가지로 트와이스에게도 지난 한 해는 예상치 못한 둔화였다. 

그들은 유행병이 한창 유행하는 동안 월드 투어 공연을 취소했고, 그 이후로 온라인을 통해 총칭적으로 원스라고 알려진 그들의 팬들과만 교류했다.

 

나연은 "예전에는 공연을 많이 하는 그룹이었는데 1년 정도 공연을 못 했는데 그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음반을 준비할 때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동기부여가 됐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어 힘들다.

 

보도에 따르면 약 10만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첫 온라인 콘서트인 8월의 트와이스: 월드 인 어 데이(TWICE: World In A Day)를 

시청했다고 한다. 

이는 좋은 쇼이지만 그들이 익숙한 더 개인적인 라이브 팬 미팅과 콘서트와는 크게 다르다. 

결국 K-pop은 노래에 관한 것만큼이나 팬덤에 대한 것이기도 하고,

 트와이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850만명, 유튜브 구독자 1,080만명, 

라이브 스트리밍 앱 VLIVE 회원 840만명 등 가장 큰 규모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트와이스는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돌파한 가장 많은 뮤직비디오로 걸그룹에 올랐다. 

그들은 한국에서 "한국의 걸 그룹"으로 불리고 있지만, 전 세계에서 팬들이 온다.

"우리는 한국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칠레로 여행한 적이 있는데, 

칠레에서 우리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해 했습니다. 

정연은 2018년 '라이키', 'TT' 등 히트곡에 맞춰 팬들이 노래하고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떠올리며 "놀랍게도 저희를 알아주고 

응원해 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멤버 모모, 사나, 미나가 소속된 일본과 한국 대중문화의 최대 팬층 중 하나인 동남아에서도 큰 팔로우를 하고 있다.

 

"그들은 여러분이 계속해서 춤출 수 있는 기분 좋고 매력적인 노래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27세의 필리핀 출신 제니퍼 사이슨은 BIC에게 말했다. "그들의 [뮤직 비디오]를 보는 것은 항상 즐겁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매우 다채롭고 그들의 미학도 좋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26살의 크리스나 프라디프타는 2015년부터 트와이스 팬이었다. 

"저는 그것들이 밝고 상쾌하고 저를 정말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에 좋아합니다,"라고 

크리스나는 말했습니다.

 "그들을 보고 그들의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납니다."

이제 그룹 6년째를 맞은 나연은 무대에 복귀해 팬들을 다시 볼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원스를 보기 위해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게 됩니다,"라고 

그녀는 그들의 과거 쇼를 회상하며 말했다.

 "저는 K-pop이 우리를 연결시켜준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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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붙으로 가져왔는데 되긴하네요 ㅎ 

파파고 번역본입니다. 

원본 링크

https://www.vice.com/en/article/pkbkx8/kpop-twice-comeback-taste-of-love-alcohol-free?utm_source=viceasia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