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팝 발전형이네요.
씬스팝=80년대 영국등 유럽서 특히 히트한 아하 테이크온미
발전형이란건...
조였다 풀었다 트랜지션? 브릿지? 뭐라더라 하여튼 강약조절,
적절한 랩의 조화,
마지막에 강렬함
뮤직비디오 연출이 그때완 비교불가로(케이팝뮤비는 전세계 최고수준)
으로 뱀파이어 흑백+ 검빨 + 80년대 반짝이 흐릿한 마지막 화면등
제대로 소개만 된다면 영국 폭격?할 케이팝음악인듯... 그말은 영국영향받는 유럽/호주등도 폭격할수준(보니ㄱ깐 자국노래들은 거의 없고 영미권에 영향받던)
당연히 영어발음도 문제없고 거의 반반이던
비록 저번곡들에 비해(2개는 비슷했죠)파워풀은 조금 부족하나,
저기서 씬스팝은 기본 80년대 노래라.. 모든세대들이 아주 익숙한 노래일거 같던-거기서 더 강렬하고 더 발전되있고... 싫어할 이유가 없는
80년대 바나나라마 여자트리오 (현재는 듀오)도, 카일리 미노그도 여전히 활동하죠.
최근 걸그룹 노래들 들어봤는데...
에버글로우 저노래
오마이걸 유아 몽환적인 아바타류 신곡
프로미스 나인 중독성 신곡
씨엘씨 강렬한 신곡
지 아이돌 아프리카 바이브 신곡
잇지 신곡
모두다 각자 독특한 개성이 있는가운데 최고수준의 곡들인듯.. 지금이 케이팝음악 아이돌음악 전성기.
여전히 국내시장이 저 고오~급? 음악을 받아들이기엔 규모가 적다고 느낌. 그간극을 외국 팬 유입으로 키우고 잇는데 그래도 본판인 국내시장이 더 커졌으면.. 더 상승작용 나올듯.. 저들뿐 아니라 인디계열 여러장르음악도 말이죠.